본문 바로가기

건강

동의보감이 전하는 마늘 알리신의 항균과 면역력 강화 효과

<동의보감>에는 마늘이 ‘몸의 추위를 몰아내고 간기능을 활성화하며 기력을 보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마늘에는 알리신, 티아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

 

 

동의보감이 전하는 마늘 알리신의 항균과 면역력 강화 효과

 

마늘의 특징적인 자극적이고 매운 냄새의 원천은 알리신이며, 이는 마늘의 약효의 주요 물질입니다.

 

심혈관 건강 개선

알리신은 살균 및 항균 효과 외에도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당뇨병에 효과적인 인슐린 분비를 돕습니다. 최근에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강력한 항균 작용

효모의 생육을 억제하며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열에 불안정하여 곧바로 분해되는데 분해가 되어도 강한 항균작용, 항곰팡이 작용이 우수하여 이질균, 구충제, 장티푸스균, 콜레라균에 효과가 있다。

 

항산화 작용

알리신은 강한 살균 및 향균 작용이 특징이며,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결합하여 그 약효를 한층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지질과 결합하면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지질 알리신이 되어, 항산화 작용과 적혈구 증강 작용으로 노화 예방이 뛰어나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심혈관 건강 개선

알리신이 비타민B1(티아민)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이는 장내의 어떤 세균에도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 되어 활성지속성 비타민B1으로도 불린다. 이 비타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통 티아민보다 효과가 크다. 피로 해소와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내 흡수율이 티아민보다 훨씬 커서 몸에 축적된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마늘, 파, 양파, 부추 등에 알리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1도 함유되어 있어 알리티아민도 기대할 수 있다. 생마늘을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볶거나 구워서 하루 두세 쪽씩 먹으면 좋다.

 

주의사항

알리신은 체내에 쉽게 침투가 되어 보름만 먹어도 그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알리신은 혈액 청소에는 탁월하지만, 혈액 응고를 방해하므로 수술 일주일 전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효능

심혈관 질화 예방, 항암효과, 해독 효과, 체력 증진, 항균 작용, 정력 증강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