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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차세대 웰니스 시장을 선도할 기회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인체에 유익한 살아있는 미생물로, 주로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과 비피더스균(Bifidobacterium) 계열이 많이 사용됩니다. 각각의 균주는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특정 기능을 강화한 균주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차세대 웰니스 시장을 선도할 기회

목차

 

주요 프로바이오틱스유 균주와 특징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잘 마시는 요구르트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소화유산균으로, 대장균, 포도당구균, 칸디다균 등에 대한 항생 능력이 있다. 특히 알레르기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피부염,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개선시킨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ius reuteri)

락토바실루스람노사스 유산균과 함께 복용하면 알레르기나 아토피 치료 효과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항진균 효능이 있으며 미숙아에게 쉽게 발생하는 칸디다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백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위산의 영향을 받기 어렵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억제하며, 장 내 감염을 줄이고, 여성의 질내 산성도를 낮춘다. 모유를 먹는 신생아들에게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설사를 예방한다.

 

락토바실러스 퍼맨툼(Lactobacillus fermentum)

장내 면역계 조정 능력을 갖는 유산균으로 병원균의 세포 부착을 억제하고 장내 면역계의 항균력을 크게 증강시킨다. 알레르기를 감소시키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actobacillus casei)

매일 섭취한 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력이 높다. 요로 감염을 억제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락토바이실러스 애시더필로스(Lactobacillus acidophilus)

유방암에 걸린 쥐에게 투여하자 종양 억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항암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개선한다. 항염증, 항산화 효과가 있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Bifidobacterium lactis)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유산균으로 대장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식중독으로 유발되는 급성 설사를 억제한다. 이 유산균을 6주간 섭추하자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항체 형성 능력이 더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비피도박테리움 인펀티스(Bifidobacterium infantis)

음식물 소화를 돕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개선한다. 면역을 강화하며 장 내부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하며,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며, 설사나 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 대장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이 많은 사람은 알레르기 발병이 적다.

 

 

 

유산균은 장 운동을 촉진하여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하여 면역력의 증강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 조절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면역 조절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증상을 완화하는데 기여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 불내증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춥니다. 그리고 면역 기능을 개량하고, 감염을 예방하고, 무기물의 흡수를 돕고, 스트레스로 말미잘은 유해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방지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결장염을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장 질환의 치료도 사용된다. 특히 항생제 남용이나 알코올 중독, 스트레스질환, 질병이나 독성물질에 노출된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건강을 저해하는 나쁜 균이 성장하지 않도록 활동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음식을 분해하여 발효시켜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의 면역력을 조졸하는 역할을 하지만 현대 문명에 들어가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 일상적으로 자연생활을 하면 유익균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의 면역력이 이상이 생겨 아토피가 생겨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는 것도 청결이라는 이유로 이 유익균까지 죽이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산균은 발효유제품, 요구르트, 김치, 된장이나 정국장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충제로 먹을 때는 유산균 10억마리 이상 다양한 종류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 섭취한다.

장은 우리가 열심히 섭취한 좋은 영양소를 잘 흡수하고, 나쁜 것은 잘 배출하는 것을 돕는 기관이므로, 장이 튼튼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몸이 건강해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항생제의 장기 복용 후에는 적어도 1주일 이상 발효 식품 등을 섭취하여 장내 세균을 정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